옥상이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옥상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지붕의 위. 특히 현대식 양옥 건물에서 마당처럼 편평하게 만든 지붕 위를 이른다.', '현대식 건물에서 마당처럼 평면으로 만든 지붕의 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옥상의 상위어로는 위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옥상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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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누구에게는 고민의 장소.
누구에게는 행복한 장소.
누구에게는 좋지 않은 기억의 장소.
누구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의 장소.
좋아하는 공간은
상상만으로
마음을 편하게 한다.
아등바등하며
살아가던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불빛 가득한 세상과 떨어진
별빛 가득한 하늘과 가까운
가려진 별빛을 맞이할 수 있는 곳.
그곳에는
하늘에도 땅에도
별빛으로 가득해서 좋다.
옥상에 올라가 보니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바닥에서 바쁘게 사는 사람부터
높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까지
난 그간 평지의 시야 속에서 살았다.
그래서 난 오늘도 더 높이
더 높은 관점으로
더 넓은 식견으로
끝이 될 수도 있지만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도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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