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누구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잘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인칭 대명사.', '특정한 사람이 아닌 막연한 사람을 가리키는 인칭 대명사.', '가리키는 대상을 굳이 밝혀서 말하지 않을 때 쓰는 인칭 대명사.', '주로 의문문에 쓰여, 잘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떤 사람을 두루 가리키는 말.', '어떤 사람에 대해 알기는 알아도 그 이름을 바로 댈 필요가 없거나 확실히 알지 못할 때 대신 가리키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유의어로는 수하, 아무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누군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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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글귀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일상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도 이렇게 나를 떠올려 줄까?
누군가는 이라며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먼저 생각하겠지.
정작
스스로는 돌보지 않으면서
누군가는 돈이 있고,
누군가는 노력하고,
누군가는 웃음이 있고,
하지만 누군가는 돈이 없고,
누군가는 게으름을 피우고,
누군가는 슬픔이 있다.
누군가는 울고 있을지 모를 이 밤
그에게 내 어깨를 빌려주고 싶다.
누군가는 웃고 있을지 모를 지금
그에게 내 웃음을 빌려주고 싶다.
누군가는 고민에 빠져있을 오늘 하루
그에게 내 귀를 빌려주고 싶다.
누군가에게 뭐든 해주고 싶다.
누군가가 나에게 뭐든 해주었으면 싶다.
누군가는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쉬운 문제일 수도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니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내가 틀렸다고 생각 말고
그저 내 자신을 믿으면 된다.
가장 옳은 답은
내가 택한 선택이다.
해야 했다.
아니, 해야만 했다.
바라만 보는 게
그들은 힘이라고
도와주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을까
기차선로 위의
수많은 돌 중
그저 그렇게 흔한 돌
저 돌조차 쓸모가 있다.
그런데 그들은 왜
해야만 했던 일인데
왜 지켜만 보았던 것인지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누군가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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