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친구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 ' 오래도록 친하게 사귀어 온 사람.', '나이가 비슷한 또래이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가깝게 이르는 말.', '어른이 나이가 어린 사람을 친근하게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유의어는 고인, 동료, 교우, 붕우, 우인, 친우, 동무, 벗 등이 있습니다.
상위어는 사람, 벗 등이 있고, 하위어는 고구, 고인, 지기, 향친 등이 있습니다.
친구에 관한 속담은 '친구따라 강남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하게 됨을 이르는 말이고,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라는 속담은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정이 두텁고 깊어서 좋다는 말을 나타내는 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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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친구란 그렇다.
그 사람이 좋아서 혹은
함께 있는 순간이 좋기 때문이 아니라
친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의
나의 모습이 좋아서 찾게 된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진정으로 가식 없는 나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이 편한 건
여러 편견과 틀 때문에 조각난
나의 불완전한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부족한 모습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일까.
그래서 보고 싶다 친구야
너의 눈동자 속에 비친
온전한 나를 위해서라도
우리의 관계가
쭉 친구였으면 해.
오래된 친구는 소중하지만
오래된 연인은 무심해지기에
시간은 흐를 테고
우리는 여전히
서로가 소중했으면 해.
친구가 상처 받을까 봐
친구가 싫어할까 봐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그 친구와 나 사이에
갑을관계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나의 힘들 때를 지켜준 너와
삶을 끝없이 논하고 싶고
나의 기쁨의 한순간이었던 너와
끝없이 같은 기쁨을 나누고 싶다.
서로의 행복을 빌며
오랫동안 보고 싶다.
이 세상엔 많은 친구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 관계들 하나하나가 다 다르다.
그 관계가 무엇일까에 따라
우리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려내기도 한다.
친구란 항상 좋지만은 않고 힘들기도 한 존재.
쌀쌀한 겨울바람처럼 시리고 험난할 수도 있지만
밝은 햇빛보다도 더 밝고 따뜻해지기도 한 존재.
친구라는 것은 생각보다 더 큰 의미일지 모른다.
인사만 하는 사이가 아닌
옆에서 힘이 되는 존재.
질투하게 되는 사람이 아닌
행복하기를 비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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