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에 대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회복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유의어로는 복원, 복구, 만회, 갱생, 재건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회복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회복 : 짧고 좋은 글귀
아픔이 있으면
회복이 있듯이
너의 인생도
곧 꽃들이 활짝 필 것이다.
삶은 회복하고 있는 그 시기가 제일 흔들리는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회복되고 있는데 너무 지친다.
우리는 방법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지침은 사치이기에 스스로 일어나자.. 일어나자.. 하며
오늘도 나는 나를 다독인다.
외롭고 쓸쓸함이 몰려와도
나는 오늘도 나를 다독이며 일어난다.
이게 저절로 되는 사람도
이걸 스스로 하는 사람도
모두 대단한 사람이었다.
사전적 의미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음.
"원래"의 제 모습은 대체 어떠한 상태였는가
모를 정도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 지금의 저에게
회복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제 모습이 어떠했든,
지금의 제 모습이 어떠하든,
미래의 제 모습이 어떠하든,
그 모습은 저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실일 것입니다.
그래서,
회복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과거의 제가 본다면,
놀라지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회복이야 말로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이 아닐까
흉터가 남고 살이 모이는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그로 인해 더욱 굳은살이 생기고 더 큰 힘을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니까
메말라버린 땅엔 아무도 오지 않는다.
단 한 번의 햇살 같은 시선,
단 한 번의 봄비 같은 말.
그런 것 하나면
어쩌면 회복될 수도 있었겠지.
힘들고 고통스럽고 지쳤다면
지금부터는 아무것도 하지 마
맘껏 자도 되고
맘껏 멍 때려도 좋고
맘껏 산책해도 좋아
평소와는 다르게 보내기
그게 바로 회복하는 방법이야
회복은 늘 느리다.
그렇다고 회복이 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느린 게 회복이다.
마음의 상처든 몸의 상처든
상처가 나는 건 몇 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회복되는 건 상처가 나게 된 계기와 시간이 비례하기에
회복은 항상 느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상처가 난 사람의 주위는 항상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라고 말한다.
회복이 느린 걸 알고 있지만,
그런 걱정들만으로도
회복력에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보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회복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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