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나무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나무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집을 짓거나 가구, 그릇 따위를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하는 재목.', '땔감이 되는 나무.', '줄기나 가지가 단단한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세는 단위는 그루, 주이다.', '집을 짓거나 가구, 그릇을 만드는 데 재료로 쓰기 위해 수목을 잘라서 손질한 것. 또는 재료로서의 수목.', '불 때는 데 쓰는 나무붙이. 세는 단위는 단, 뭇, 가리, 짐, 묶음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유의어로는 땔감, 땔나무, 목본, 목재, 불나무, 수목, 시목, 신목, 재목, 재목감 등이 있습니다.

상위어로는 여러해살이 식물, 재목, 땔감 등이 있고, 하위어로는 가로수, 가시나무, 갈잎 나무, 거목, 거수, 검수, 겨울나무, 고목, 고목나무, 고사목, 과목, 과수, 과수목, 각목, 기둥, 도리, 돌보, 목대, 버팀목, 보, 봇장, 부목, 살대, 서까래, 액방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나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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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나무

나는 바로 보고 말해야겠다.
나무는 모든 계절의 끝머리쯤에서
잊히거나 의심되는 게 아님을
언제나 그렇듯 나무가 선 그곳이
모든 계절의 출발점인 것을
나도 그렇게 비탈에 서 있음을

 

 

나무

깊게 뻗은 뿌리는 땅을 굳세게 만들고
높게 뻗은 가지는 꿈을 꾸며 춤춘다.

 

나무

꽃을 피우지 못한다고
나무가 아닌가요.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나무가 아닌가요.

꽃이나 열매를 담지 못해도
당신은 당신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푸르른 잎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나무

당장
눈앞에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좌절하지 말자.
뿌리는
보이지 않는 쪽으로 자란다.

 

나무

언젠가는 나무처럼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줄 수 있기를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누군가에게 나무 같은 존재이자
쉼터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나무

흔한 듯 흔하지 않았다.
뿌리내림 그 자체로써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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