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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category 글귀 2022. 2. 12. 00:05

가면이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가면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얼굴을 감추거나 달리 꾸미기 위하여 나무, 종이, 흙 따위로 만들어 얼굴에 쓰는 물건.', '속뜻을 감추고 겉으로 거짓을 꾸미는 의뭉스러운 얼굴. 또는 그런 태도나 모습.', '연극이나 춤 또는 놀이에서 얼굴을 감추거나 달리 꾸미려고 종이, 나무, 흙 따위로 만들어 얼굴에 쓰는 물건.', '진짜 속마음을 감추고 거짓으로 나타내는 행위나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가면의 유의어로는 가두, 가식, 광대, 마스크, 탈, 탈바가지 등이 있고, 상위어로는 물건, 얼굴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가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가면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가면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그저 남에게 맞출 뿐
오늘도 남을 위해서 말을 하고
나를 바꿔 간다.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도
내일의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나 자신을 잊은 채로
나를 숨긴 채로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가면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가면이 있다.
가면을 쓴 사람이 있고 쓰지 않은 사람도 있다.
나는 가면을 쓰고 있다.
그 가면 뒤에서 흐르는 눈물을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수 있기에
힘들고 지침을 쏟아내고 쏟아내도
다른 사람들에겐 행복해 보이는 내가 된다.
언젠가 가면을 벗고도 행복해 보이는 내가 되고 싶다.

 

가면

오늘도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마주해
항상 웃는 얼굴의 가면을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잖아.

문득 궁금해졌어.
이 가면 뒤의 진짜 난 무슨 표정을 하고 있을까.
웃고 있을까.
아니면 불행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을까.

 

가면

가면 따위 쓰지 않아도
억지로 연기하지 않아도
분명 너의 진짜 모습을 알고
너의 진짜 감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그러니 그만 연기해.
밝은 척하지 않아도 괜찮아.
울고 싶을 땐 그냥 울어.
탈수가 올 때까지
정신을 놓을 때까지
보여줘.
아프다고
힘들어 죽겠다고
보여줘 너의 속 마음을

 

가면

가면이 있는지 나조차 몰랐다.
너무 투명하고 얇아서 가면인 줄 몰랐다.
나는 그냥 나인 줄 알았다.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면이 너무 내 얼굴에 밀착되어 있어서
인지조차 되지 않았다.

이제 알았다.

나는 가면이 없던 것이 아니라
나조차 몰랐던
나를 드러내기 무서워서 내 무의식이 만든
투명 가면을 쓰고 있었음을

 

 

가면

가면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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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가면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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