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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category 글귀 2021. 9. 22. 00:08

등산이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등산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운동, 놀이, 탐험 따위의 목적으로 산에 오름.', '승려가 수도를 위하여 산에 들어가 머무름.'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등산의 유의어로는 등반, 등정 등이 있고, 반의어로는 하산 등이 있습니다.

상위어로는 행위, 거류 등이 있고, 하위어로는 등정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등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등산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등산

역시나 건강해야
여유롭게 풍경이 들어오는구나.

숨쉬기 바쁘면
힘들었던 기억밖에

돈 많은 사람 말고
건강한 사람 할래.

건강이 최고야.

 

 

등산

오르는 발걸음이 무겁다만
짓누르는 지난 세월만 하겠는가.
오르막길 꽃 한 송이에 쉬어가고
떨어진 솔방울 하나에 쉬어가고
지나치는 또 다른 이들의 인사에 쉬어가고
그렇게 쉬엄쉬엄 오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정상에 올라있을 것이다.

 

등산

끝이 없는 길을
끝도 없이 혼자

오랜만에 느껴보는 무긴장 속에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는 채

두 귀를 감는 풀벌레 소리가
완전한 혼자는 아니라고 해주네.

여유로운 적이 없어
여유를 즐길 줄도 모르네.

하나하나 다 소중했을 텐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긴장했던 날들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네.
지나온 길들

 

등산

정상만 생각하면서 산을 오르면
가는 길 곳곳의 즐거움과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지.

지금의 우리도 그럴 거야.

너무 위만 바라보고 있으면
지금 내가 있는 위치의 가치도 느끼지 못할 거야.

지금의 우리도 충분히 매력이 있을 거야.

 

등산

한 산 한 산 넘어가는 등산
힘들 거예요 땀도 나고 지치고
맞아요 쉽지 않아요.
하지만 그 산을 넘고 산 정상에 오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그것을 바라보며 함께 손잡고 올라가요.

 

 

등산

묵직한 배낭을 메고
경사가 가파른 산을 오른다.
힘들고 다리가 아프지만
쉬지 않고 올라가는 이유는
목적이 있는 길을 가고 있으니까
나는 오늘도 정상을 향해 오른다.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등산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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