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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 짧고 좋은 글귀

category 글귀 2021. 8. 13. 00:57

용기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용기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유의어로는 용, 의기, 기백, 기개, 담력 등이 있습니다.

반의어로는 비겁, 겁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용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용기 : 짧고 좋은 글귀

용기

순간은 어렵지만
하고 나면 별거 아닌

머뭇거리다가
후회만 남을 수 있는

순간의 선택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면
용기를 내는 것.

 

 

용기

결심이라는 단어가
실행으로 바뀌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는
수백 번의 고민으로부터
나온 것일지도,
셀 수 없이 많은 걱정은
뒤에 숨기고 있을지 모른다.

 

용기

한때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있었던 것 같아.

그저 뒤따르는 책임감이 버거워서 도망쳐
자연스레 지금의 나에게 후회로 남을 뿐.

 

용기

고작 두려움 때문에
미래를 망칠 순 없잖아.
딱 한 번의 용기로
멋진 인생을 만들어보자.

 

용기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용기를 내기까지의 용기가
필요한 것이죠.

누군가는 그 용기를 내지 못해
용기 내는 것을 시작하지 못하기도 해요.

그 용기가 비록 결실을 맺지 못했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아요.

용기를 위해 한걸음 도전한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우니까요.
당신의 마음속에서는 하나의 용기가 생긴 거니까요.

 

 

용기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서
때로는 나 자신을 위해서
때로는 모든 이를 위해서

용기는 종류가 참 많다.
무언가를 성취할 용기
무언가를 포기할 용기
무언가를 지켜볼 용기

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용기는 바로 이거인 것 같다.
'나 자신을 인정해 줄 용기'

세상을 살다 보면 나보다 잘난 이들이 참 많고
세상을 버텨내다 보면 나보다 더 힘든 이가 많다.

이들 가운데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채
내가 나라는 것이 부끄러워지고 한없이 작아진다.

하지만 모두가 서로의 삶을 살기 바쁘기에
서로의 인생을 돌봐주고 위로해주는 것은 어렵다.
나는 점점 작아지고 곁의 위대한 사람들만 보이는 그때

가장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인정해줄 용기'일 것이다.
아무도 해주지 못하고 나만 할 수 있는 그런 용기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용기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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