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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category 글귀 2021. 9. 5. 00:14

파도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파도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바다에 이르는 물결.', '맹렬한 기세로 일어나는 어떤 사회적 운동이나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렬한 심리적 충동이나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 물결. 일반적으로 바다에서 발생하는 풍랑이나 너울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쓰인다.', '거세게 혹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움직임이나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정의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도의 물결 모양을 이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파도의 유의어로는 너울, 도파, 도란, 물결 등이 있습니다. 상위어로는 물결이 있고, 하위어로는 거도, 격랑, 격파, 노도, 노랑, 녹파, 벽란, 벽랑, 벽파, 홍도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파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파도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파도 명언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계속 일어나는 파도.

 

 

파도 명언

감정은 파도와 같다.
끝도 없이 거대한 파도가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막상 해변에 도착하는 것은
볼품없고 얕은 거품뿐이다.

 

파도 명언

인간의 감정은 파도와 같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치듯이
때론 세차게 불안정한 것이 감정이다.
하지만 그 파도를 억지로 막으면
그것이 방파제 일지언정
시간이 지나면 부서지고 뚫리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감정이 느껴질 때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흘러가도록 가만히 두어야 한다.

 

파도 명언

어릴 땐 파도가 시원한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에 와서는 파도가 온 다음 치는
흰색의 거품들이 파도를 전부 먹어 치웠을 때
왜인지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젠 시원한 것보다 먹먹한 게 더 보이는 것 같다.

 

파도 명언

알아도 무너질 때가 있다.
그래도 삶을 포기할 수는 없기에
나는 부서진 나를 다시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

 

 

파도 명언

파도에게 물었다.
파도야 너는 왜 쉬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고 하얗게 일어서느냐.

내가 일어서지 않으면
내 이름은 없습니다.
라고 파도가 답했다.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파도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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