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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category 글귀 2021. 9. 7. 00:04

향기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향기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꽃, 향, 향수 따위에서 나는 좋은 냄새.'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향기의 유의어로는 방향, 향, 향내, 향취, 향훈, 방훈, 방기, 매향 등이 있고, 반의어로는 악취 등이 있습니다. 상위어로는 냄새 등이 있고, 하위어로는 가방, 매향, 방향, 분방, 유향, 잔향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향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향기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향기 명언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았다.
그 향기가 세상에 남아,
우리의 기억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향기 글귀

사람에게는 저마다 고유의 향이 있다.
어느 것 하나 모난 것 없이 아름다운 향이다.

한 번에 확 사로잡는 향이 있는가 하면
튀지는 않아도 그 속에 잔잔한 매력이 있는 향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귀한 향을 가지고도
종종 내가 가진 향기는 잊어버린 채
남의 향기를 쫓아갈 때가 있다.

모두가 자신이 가진 그 향기의 가치를 알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한 송이의 꽃처럼
자신을 활짝 꽃 피웠으면 좋겠다.

 

향기 글귀

향기 나는 사람
맡을 수 있는 향기 말고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그냥 그 사람의 인격

 

향기 명언

가끔 향기에
기억들이 떠오르곤 한다.

좋았던 기억도
좋지 않았던 기억도

그래서 더 향기를 수집하는데
집착하게 되었나 보다.

모두 기억하고 싶어서

 

향기 글귀

너의 옆에 서서 나란히 걸으면
은은하게 느껴지는 너의 샴푸 향이 너무 좋았다.
시간이 지나온 뒤 다른 이에게서
그 향을 느꼈을 때 알게 되었다.

좋았던 건 그 향이 아니라 그날의 너였다는 것을

 

 

향기 명언

삶의 향기

커피 향처럼 그윽하기도 하고,
페퍼민트같이 톡 쏘기도 하고,
썩어가는 생선처럼 구린내가 나기도 하고,
세상사 향기는 그때그때 다르다.

그 향기는
타인이 아닌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내 인생 안에서 하는
남 탓은 양심을 버린 비겁한 짓일 뿐.
모든 건 내 탓이다.

양심에 따라서
삶의 향기는 만별 해진다.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향기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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