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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다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category 글귀 2021. 9. 8. 00:47

'받아들이다'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받아들이다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사람들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두어 받다.', '다른 문화, 문물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되게 하다.', '다른 사람의 요구, 성의, 말 따위를 들어주다.', '조직체나 가정 따위에서 어떤 사람을 구성원으로 들어오게 하다.', '어떤 사실 따위를 인정하고 용납하거나 이해하고 수용하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비판 따위를 찬성하여 따르다. 또는 옳다고 인정하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이나 의견을 어떠한 뜻으로) 여기거나 이해하다.', '찬성하여 따르거나 옳다고 인정하다.', '떠맡거나 이해하여 들이다.', '인정하거나 맞이하다.', '생각하게 된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받아들이다의 유의어로는 들어주다, 맞다, 맞아들이다, 영접하다, 포섭하다, 허락하다, 흡수하다, 섭취하다, 시인하다, 용납하다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받아들이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받아들이다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받아들이다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받아들이다

매일 해가 뜨는 것처럼
사실 아무것도 아닌 거구나.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익숙해지는 거
그런 건가 보다.

 

받아들이다

수용은 쉬운 것 그러나 동시에 가장 어려운 것.
사람들은 수용은 성숙해지면 할 수 있는 것이라 하지만
나는 수용은 성숙해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의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깨끗한 자아가 있기에
주변의 영향을 따라 무엇이든 받아들인다.
하지만 우리는 성장하면서 각기 다른 자아를 가지고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그때부터는 정신적인 수용을 해야 하는 것이다.
어릴 때와는 달리 우리 스스로 옳고 그름을 따져
받아들여야 할 것과 비판해야 할 것을 나눈다.
그리고 그제야 받아들인다.
그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질릴 정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숙해진다.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성장은 늘 우리에게 어렵다.

 

받아들이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이
'나는 이런 사람이니 네가 이해해!'
라는 무책임을 뜻하진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보완하라는
뼈 있는 말일 것이다.

 

받아들이다

나의 결점을
받아들인다는 것.
성장의 발판.

그 결점을
장점으로 순환시키는 것.
인생의 발판.

 

 

받아들이다

현재 내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인정하는 것.

그다음엔
앞으로 나아가는 것.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받아들이다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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