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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category 글귀 2021. 9. 17. 00:39

경쟁이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경쟁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같은 목적에 대하여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룸.', '생물이 환경을 이용하기 위하여 다른 개체나 종과 벌이는 상호 작용, 생물의 개체 수가 공간이나 먹이 양에 비하여 많아지면 생긴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경쟁의 유의어로는 각축, 경합, 다툼, 콘테스트, 경기 등이 있고, 반의어로는 독차지, 독점 등이 있습니다. 상위어로는 겨룸, 작용 등이 있고, 하위어로는 경연, 공개경쟁, 눈 겨름, 눈싸움, 상전, 생존 경쟁, 선거전, 선전전, 지명전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경쟁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경쟁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경쟁

어느 날 토끼와 거북이는 달리기 했다.
토끼는 잠이 드는 바람에 졌다.
거북이는 성실해서 이겼다.

어느 날 뱁새는 황새를 따라잡으려 했다.
뱁새는 가랑이가 찢어져서 졌다.
황새는 다리가 길어서 이겼다.

어느 날 바람은 따듯한 해와 내기를 했다.
바람은 전략이 틀려서 졌다.
해는 올바르게 접근해서 이겼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기고 지는 것을 배운다.
경쟁은 이기고 지는 것의 문제일 뿐일까

 

 

경쟁

나는 남들과 경쟁하는 게 아니다.
나는 과거의 나와 경쟁하는 것이다.

 

경쟁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 자신을 갉아먹는 경쟁이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한다면
서로에 대한 자극점이 되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혼자 갈 때보다 둘이 함께할 때
더 많이 나아갈 수 있다.

 

경쟁

나는 경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스트레스를 적당히 받아야 건강한 것처럼
경쟁 또한 적당히 해야 한다고 과할수록
자기 자신을 망치기 나름이라고

 

경쟁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같이 등산하듯이
뒤에서 밀어줄 때도 있는 법이고
위에서 잡아당겨 줄 수도 있어야 한다.
그런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경쟁

남보다 앞서기 위해 내달렸다.
남보다 올라서기 위해 올랐다.

지나쳐 와 보니 별 의미 없는 것들이었다.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경쟁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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