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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 짧고 좋은 글귀

category 글귀 2021. 8. 6. 00:39

부모님이라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집에서 어린아이를 돌보아 주는 사람.', '부모를 높여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유의어로는 고비, 양친, 어버이, 이인 등이 있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부모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 또는 글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부모님 : 짧고 좋은 글귀

부모님

엄마, 아빠도
엄마, 아빠가 처음이잖아.
미안해하지 마

저는 멋지게 잘 컸어요.
고마워요.

 

 

부모님

나는 울음을 쏟았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

당신은 눈물을 흘렸다
나의 행복을 위해

우리는 눈물을 흘렸다
서로를 위해서

당신은 미소를 지었다
나도 당신과 같은 미소를 지었다

 

부모님

당신의 손길로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고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채워지고

당신의 미소가
날 웃게 하고

당신의 눈물이
나를 아프게 합니다

나를 위해 살아온
당신의 세월을
행복하게 해 드릴게요

 

부모님

그대

내 눈 속에 담고
내 생각에 담고
내 마음에 담고

그렇게 담고 담다 보면
언젠간 닮았을까요

그대의 사랑은
닳아지지 않을 줄만 알았는데
무정한 시간에
그대의 삶이 닳아버림은 미처 몰랐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

 

부모님

언제나 높은 곳에 계시면서도
아래를 봐주시고

지금은 아래에 계시면서도
항상 위를 봐주셨습니다

늘 앞에 계시면서도
저의 뒤를 봐주셨고

늘 뒤에 계시면서도
저의 앞을 봐주셨습니다

그 감사함을 제때 전하지 못하고
오늘을 빌려 겨우 감사함을 전하는
이 아들을 용서해 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부모님

우린 활짝 핀 꽃을 보고
참 아름답다 한다

그를 보듬어준
흙은 보지 않고

우린 활짝 핀 꽃을 보고
참 아름답다 한다

그에게 묻은 흙을
훌훌 털어내며

우린 활짝 핀 꽃을 보고
참 아름답다 한다

그 가녀린 꽃을 피운
그대를 보지 못하고


글을 보고 여러분이 느낀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뤄줬으면 하는 문장이나 주제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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